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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공포 '덜덜' … 코인시장 '우상향' 초입서 '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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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공포 '덜덜' … 코인시장 '우상향' 초입서 '꽈당'?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1.07.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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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비트코인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아마존이 비트코인 결제수단 허용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자 비트코인이 심하게 동요하고 있다. 

모처럼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는 소식에 시장은 또 다시 하락장으로 복귀를 하고 있다. 

아마존 비트코인 결제수단 허용은 주말 암호화폐 시장을 들썩이게 했다. 원화마켓에서 4천5백만원을 뚫게 만들 정도로 모처람 만에 호재였다. 

원화마켓에서 비트코인의 부진은 동반상승세를 보여줬던 다른 종목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아마존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여전히 아마존의 가상자산 결제 가능성은 열어놓고 있다. 

뇌피셜인지 희망회로 돌리기인지 모르지만 정황상 싹 사실무근이라고 하기에는 찜찜한 사안이 있기 때문이다. 아마존이 지난주에 전문가를 채용하겠다는 공고를 냈다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투자자들이 여전히 있다. 

아마존 측은 대변인을 통해서 관심은 있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추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마존 입장은 백퍼센트 부정은 아닌듯 하다. 블록체인 관련 구인 정보와 대변인의 관심은 있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말은 해석여부에 따라 행간이 요구되는 발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어쨌든 오피셜로 선긋기에 나선 아마존의 입장은 투자자라면 받아들여야 할 팩트이다. 선점하겠다고 나섰다가는 정말 큰 실패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앞서 런던의 한 신문은 아마존이 연말까지 비트코인 지불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아마존의 반박은 신문 보도에 대해 정식으로 부인하는 것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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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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