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골프선수 오지현과 김시우가 열애 중이다.
오지현은 1일 제주 서귀포 우리들CC에서 열린 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후 “김시우 선수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9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 사실을 공식화하기 전부터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다정한 사진을 올리며 자연스럽게 애정을 드러냈다.
오지현은 KLPGA 투어에서 통산 7승을 거뒀다. 김시우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에 출전해 8언더파 공동 3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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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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