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5% 윤석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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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5% 윤석열 19%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1.08.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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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오른쪽).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오른쪽).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한국갤럽이 2021년 8월 첫째 주(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경기도지사 25%, 윤석열 전 검찰총장 19%,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11%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다음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4%),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이상 1%) 순이었다. 3%는 그 외 인물(1.0% 미만 13명 포함), 29%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이재명은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째 선호도 24~25%다. 작년 7월까지는 이낙연이 선호도 20%대 중반으로 단연 선두였으나, 8월 이재명이 급상승해 여권 인물 선두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올해 초 이재명은 추가 상승, 이낙연은 급락해 양자 격차가 커졌고 3월 윤석열 부상으로 새로운 선두권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번 8월 조사에서는 이낙연 선호도가 다시 두 자릿수로 상승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내에서 이재명과의 격차도 감소하는 등 변화가 엿보였다. 

이재명 선호도는 성향 진보층에서 50%, 30~50대에서 30%를 웃돈다. 통상 대선 후보는 당내 경선을 통해 선출하는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줄곧 이낙연이 이재명을 10%포인트 이상 앞서다가 올해 1월 조사에서 역전했었다.

한국갤럽은 "윤석열은 공직에 있을 때부터 차기 정치 지도자 후보감으로 거명되어 왔다. 특히 작년 10월 하순 제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함께 주목받으며 11월 처음으로 선호도 10%를 넘었고, 검찰총장직 사퇴 직후인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20%대로 이재명과 3%포인트 이내였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19%로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51%, 성향 보수층의 38%, 60대 이상의 32%가 그를 답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명, 최재형, 홍준표는 모두 여성보다 남성의 선호도가 높았고, 이낙연은 여성에게서 더 높았다. 차기 지도자로 선호하는 인물을 답하지 않은 사람은 남성(23%)보다 여성(35%)에 더 많았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간이 2021년 8월 3~5일이며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 인터뷰이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응답률은 16%(총 통화 6,455명 중 1,001명 응답 완료)이며 의뢰처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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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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