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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픽 쌤과 함께’ 우리가 몰랐던 올림픽 숨겨진 뒷이야기…박해남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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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픽 쌤과 함께’ 우리가 몰랐던 올림픽 숨겨진 뒷이야기…박해남 교수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1.08.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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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년 도쿄올림픽. 사상최초 코로나 19로 인한 올림픽 1년 연기, 근대 올림픽 출범 후 125년 만에 무관중 관객. 싸늘한 여론과 올림픽 특수 역시 물 건너간 상황 속에서 일본 정부는 올림픽 개최를 강행했다. 과연, 그 속내는 무엇일까? 

인류의 대축제라고 불리는 올림픽은 단순히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스포츠의 전당만은 아니다. 올림픽은 개최국의 정치, 경제, 외교의 축약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올림픽에 관한 숨겨진 뒷이야기를 들어본다. 

# 코로나 올림픽의 오명, 2020 도쿄 올림픽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최 확정부터 다사다난했던 이번 도쿄 올림픽은 올림픽 사상 최초로 1년 연기된 데 이어 ‘역대 최초의 무관중 올림픽’이라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쏟아지는 반대 여론과 자국민의 비난 속 올림픽 개최를 강행한 일본. 막대한 경제적 손실, 정치적 입장과 같은 여러 원인들 중에서도 일본이 올림픽을 개최하고자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57년 전 ‘1964년 도쿄 올림픽’의 영광을 재연하기 위해서였다. 

# 아시아 최초 하계 올림픽, 1964 도쿄 올림픽 

1964년 개최된 아시아 국가 최초의 하계 올림픽이자 히로시마 원폭투하로 폐허가 됐던 일본의 부활을 알린 ‘1964년 도쿄 올림픽’. 당시 일본은 ‘1조 엔의 올림픽’이라고 불릴 정도로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 올림픽 최초 컬러 TV 중계, 최초의 리플레이 기술 도입 등의 기술의 혁신은 물론 1964 도쿄올림픽의 유산으로 불리는 세계 최초의 고속열차 ‘신칸센’을 올림픽 개최 열흘 전 개통. 변화된 일본의 모습을 세계에 보여주었다. 

가장 중요한 성과는 사회적 분위기의 변화였다. 여자 배구 결승전에서 당시 최강자였던 소련을 꺾고 금메달을 따내면서 일본 TV 시청률 66.8%라는 신기록을 기록, 국제적 위상을 확립하고, ‘하면 된다’라는 신드롬을 유행시켰다. 

# 88서울올림픽, 세계를 흔들다! 

1988년, 아시아의 역사를 바꿔놓은 또 한 번의 올림픽이 대한민국에서 개최됐다. 바로 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88서울올림픽’. 서울 올림픽은 구소련과 미국의 오랜 냉전으로 보이콧 갈등을 겪었던 1980년, 1984년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양대 진영이 모두 참가하면서 냉전시대의 막을 내리는 전환점 역할을 해냈다. 

전 세계가 대한민국에 주목하기 시작하면서 대대적인 도시 개발이 이루어지고, 유래 없는 경제성장과 함께 국민들의 삶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했던 80년대 우리나라의 모습을 살펴본다. 

# 올림픽의 몸값은? 올림픽의 명과 암 

하지만 모든 올림픽이 국가의 부흥을 이끌어내는 것은 아니다. 올림픽 개최국이 대회 후 빚더미에 올라앉거나 경기 불황을 겪는 ‘올림픽의 저주’라는 말이 있을 만큼 막대한 올림픽 개최비용과 유지·관리 비용으로 어마어마한 적자를 본 국가들도 다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나라들이 올림픽을 개최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또 한 번의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중국을 통해 알아본다. 

한 나라의 정치, 경제,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적인 축제 올림픽. 국가의 운명을 바꿔놓은 올림픽들을 알아보고, 화려함 뒤에 숨은 올림픽의 어두운 그림자를 들여다본다. 

‘이슈픽 쌤과 함께’ 박해남 원광대학교 동북아인문사회연구소 연구교수 편은 8일 일요일 저녁 6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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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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