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방송인 박경림이 절친 박수홍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경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들어 아저씨와 함께 신나게 일하던 예전의 우리가 더욱 그리워진다"며 "아저씨가 힘든 상황들 잘 견뎌내시고 다시, 우리 함께 감사히 일할 날이 꼭 오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힘든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히 잘 견뎌낼 수 있기를"이라는 응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 부스 안에서 친남매 같은 다정한 케미를 과시하는 박수홍과 박경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7월 28일 2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다. 박수홍은 현재 친형 부부의 횡령혐의를 주장하며 법적 소송을 벌이고 있다. 또 자신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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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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