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롯데물산은 웹진 ‘GEEP(깊)’을 창간해 송파구 지역사회와 MZ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혀 화제다.

‘GEEP’은 롯데월드타워를 중심으로 송파구에 관심있는 고객과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송파구의 문화, 예술, 음식 등의 소재로 월 2회 트랜디 한 소식을 전하는 웹진이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MZ세대들과의 소통과 온라인으로의 확장을 위해 한 카드사의 ‘DIVE’, 온라인 샵의 ‘29CM’ 등 웹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는 추세다. 

‘GEEP’은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격주로 발행하며, 아티스트(문화), 콜렉터(패션), 고메(맛집), 익스플로러(지역사회)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형용사 ‘깊은’에서 착안된 ‘GEEP’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필진 구성으로 콘텐츠 내용에 깊이를 더했으며, MZ세대가 선호하는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했다. 

8월 창간호의 테마는 ‘휴식’과 ‘이완’이다. 이번호는 ‘멍 때리기’, 커피, 클래식, 브런치 등 힐링 키워드로 가득하다. 

석촌 호수와 서울스카이(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즐기는 ’물멍’, ‘하늘멍’, 타워 주변 카페, 롯데콘서트홀 여름 음악축제 '클래식 레볼루션’의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 인터뷰, 호주식 브런치 식당 ‘빌즈’의 여름 특선 등 테마별로 콘텐츠를 채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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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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