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신현빈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포도 잎사귀 너머로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신현빈의 모습은 자체발광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흩뿌려진 꽃잎 사이로 맑게 빛나는 피부 역시 관전 포인트.
촬영 후 인터뷰에서 신현빈은 “어떤 순간에도 나답게 살려고 노력해요.”라며 평소 신조를 밝혔다. 매일 일기를 쓰며 그날 하루와 자신을 돌아보고 다독이는 습관 역시 이를 위한 노력이라고. 맡아보고 싶은 배역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까지 안해본, 새로운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평소 피부 관리법을 묻는 질문에 “특별한 피부 관리 비법은 따로 없어요. 이것저것 많이 바르기 보다 지금 내 피부에 가장 필요한 스킨케어 제품을 챙기는 거죠.”라고 말하며 미니멀한 스킨케어 습관을 밝혔다.
신현빈은 얼마전 막을 내린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는 구해원 역을 맡아 어둡지만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
배우 신현빈의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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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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