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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칭기즈칸 죽음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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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칭기즈칸 죽음의 미스터리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1.09.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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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1219년 몽골 사신과 상인들을 죽인 것에 대한 보복으로 호라즘 왕국을 공격한 칭기즈칸. “항복하지 않는 자는 죽음뿐이다”라는 그의 명령 아래 몽골 최고의 장수 제베와 수부데이는 호라즘 왕 무함마드 추격에 나선다. 추격 끝에 벌어진 사건들은 이후 몽골이 세계제국으로 확장하게 되는 출발점이 되었다는데. 몽골의 1차 유럽원정과 칭기즈칸의 죽음의 미스터리 그리고 ‘칸’에서 ‘카안’의 제국으로 발전하는 몽골 제국의 변화에 대해서 살펴본다. 

▶ 어쩌다보니 유럽까지? 동방에서 온 ‘지옥의 사자들’ 

서쪽 카스피해까지 쫒아간 몽골군은 갑작스런 무하마드의 죽음으로 발길을 돌린다. 그들이 향한 곳은 조지아와 크림반도 그리고 러시아 남부. 몽골과 유럽의 첫 만남이었다. 몽골군은 당시 카프카스의 맹주 조지아군을 초토화시키고 러시아 8만 대군을 칼가강 전투에서 휩쓸어버리는데. 유럽인들은 몽골군을 동방에서 온 ‘지옥의 사자’로 불렀다. 몽골의 1차 유럽원정은 우연히 이루어진 것일까 계획된 것일까 그리고 그 역사적 파장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첫 만남부터 유럽을 초토화시켜버린 몽골군의 과학적 무기들과 승리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 칭기즈칸 죽음의 미스터리, 과연 무덤은 어디에? 

1226년, 복속됐던 서하의 배신에 피의 응징에 나선 칭기즈칸에게 뜻밖의 사고가 발생한다. 이 사고로 위대한 정복자 칭기즈칸은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하게 되는데. 독살설, 낙마설, 화살에 맞아 사망설 등, 그의 죽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중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죽음이 임박한 순간에 유언을 남긴 칭기즈칸. 그의 이 유언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칭기즈칸이 묻힌 위치는 미궁 속에 빠져있다는데, 과연 그가 남긴 말은 무엇이었을까? 몽골인 토리와 함께 칭기즈칸 죽음과 그의 묘지에 대한 미스터리를 낱낱이 살펴보고, 몽골인들에게 칭기즈칸은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 뜻밖의 어부지리, 2대 칸 우구데이 승계의 파장은? 

호라즘 원정을 떠나기 전, 후계자를 선정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한 칭기즈칸. 이 자리에서 첫째 조치와 둘째 차가타이는 출생을 둘러싼 논란으로 싸움을 벌이는데, 결국 ‘뜻밖에 어부지리‘로 3남 우구데이가 칭기즈칸의 후계자로 결정된다. 그는 어떻게 해서 칭기즈칸의 후계자가 될 수 있었을까? 후계자 선정으로 형성된 네 아들 간의 대립 구도는 몽골 제국의 후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일일 막장드라마(?)를 방불케하는 칭기즈칸 가문의 후계자 선정 과정과 그 파장을 알아본다. 

▶ ‘칸’에서 ‘카안’으로  

임종 직전, 칭기즈칸은 자신이 완수하지 못한 금나라 정벌에 대한 전략을 우구데이에게 유언으로 남기고, 우구데이는 결국 1234년 숙적 금나라를 멸망시킨다. 아버지의 유언을 완수한 우구데이. 이 시기부터 몽골제국의 전후 운영 방식은 약탈에서 통치의 시대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칭기즈칸의 정복지는 유목 초원지대의 연장선에 불과했지만, 우구데이의 몽골은 다양한 지역 출신 인물들의 조력으로 정주 지역의 문명을 수용하고 통치하는 면모를 갖추기 시작하는 것이다. 

점차 세계제국의 모습을 갖춰 나가는 몽골제국, 그 변화의 시작을 9월 28일 화요일 밤 10시 KBS 1TV <역사저널 그날>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제국 제3편 칸의 명령, 끝까지 추격하라”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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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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