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 김희재가 하차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의 시청률에 관심이 쏠렸다.
7일 TNMS 시청률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은 임영웅과 김희재 하차 후 첫 녹화 분이었다.
이날 시청률은 한 주전 보다 0.3% 포인트 하락했지만 2부는 한 주전 보다 0.3% 포인트 상승했다. 1부 5.5%, 2부 5.6%을 기록해 가구 평균 시청률에서는 별 다른 변동이 없었다.
TNMS 측은 "하지만 특히 임영웅이 빠진 ‘뽕숭아학당’에서 60대 여성 시청자들이 대거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한 주전 60대여성 시청률은 8.1% 이었으나 이날 6.7%로 하락하면서 9만명이 빠져나갔다. 이날 50대와 20대 시청률은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임영웅의 하차는 잠정 휴식기를 갖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미스터트롯’에서 진의 자리에 오른 뒤 최근까지 바쁘게 활동을 이어온 터라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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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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