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운영 관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원피스와 카디건 등을 입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함소원은 한누리꾼과 나눈 DM을 캡처해 공개했다.
함소원은 "원피스도 중국산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오보다. 원피스는 국내산 한국산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함소원은 "문제 있으면 환불되는 건 맞냐"는 질문에는 "당연하다.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교환·환불 된다"고 설명했다.
쇼핑몰 논란에 대해서는 "안티들이 보낸 글에는 잘못된 정보 많다"며 안티팬 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함소원은 쇼핑몰 논란 이후 판매율이 오히려 올랐다고도 주장했다.
함소원은 "갑자기 여러 기사로 인해서 폭발적으로 (쇼핑몰에) 들어오시니 홈페이지 (방문자) 그래프가 4~5배 쑥 올라갔다"며 "왜 그러지? 싶었는데 그때 기사가 난 줄 알았다. 기사를 보고 들어오셔서 '가격 좋은데?' 싶어서 많이들 (물건을) 가져가셨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또 "취소가 단 하나도 안 나왔다"며 "다음 주에 배송되니 퀄리티는 그때 확인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콜라겐, 효소 등 식품을 판매하던 함소원은 쇼핑몰을 통해 의류 판매에 도전했지만, 다소 성의 없는 의류 상세 사진과 환불 불가 정책 등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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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