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SBS 손범규, 박찬민, 최기환 아나운서가 퇴사한다.
SBS 측은 21일 “손범규, 박찬민, 최기환 SBS 아나운서가 희망퇴직으로 SBS를 떠난다. 희망퇴직자들의 근무는 10월 말까지다”라고 밝혔다.
SBS는 최근 TY홀딩스로 대주주를 변경한 후인 지난 달 24일 대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손범규 아나운서는 1995년 경력 공채 5기로 SBS에 입사해 ‘출발 모닝와이드’, ‘SBS 아침뉴스’ 등을 진행했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2000년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좋은 아침’, ‘생방송 모닝와이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등을 진행했다.
최기환 아나운서는 2003년 공채 11기로 입사해 ‘접속! 무비 월드’, ‘SBS 스포츠 중계석’, ‘맨 인 블랙박스’에 출연했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