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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통풍 원인과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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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통풍 원인과 치료방법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1.10.2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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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E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E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호랑이가 관절을 물어뜯는 통증’. 

예전에는 통풍을 이렇게 부르기도 했다. 그만큼 통증이 매우 심한 질환. 바람만 스쳐도 아프고 관절과 연골까지 벌레가 파먹듯이 느껴지는 고통.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나의 일상을 조금씩 파괴하기 시작한다. 

극심한 통증은 물론 결절로 인하여 뼈가 녹거나 변형이 생길 수 있고 대사질환까지 동반하여 심하면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는 질환. 알면 알수록 무서운 통풍, EBS <명의>에서는 이런 통풍의 원인에서부터 치료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본다. 

갑자기 찾아온 극심한 통증 - 통풍 발작 

“움직이게 되면 찌릿찌릿한 것도 있고 전기 통하는 느낌도 오고...” 

2주 전, 통풍 발작을 겪은 30대의 남성 환자. 이 환자는 2년 전에 이미 한 차례 통풍을 앓았고, 최근 두 번째 통풍 발작이 찾아왔던 것. 통풍 발작이 오게 되면 갑자기 심한 통증을 느끼고 통증이 생긴 부위가 붉게 부어오른다. 가만히 있어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움직이면 더 큰 통증을 느껴 움직이기도 힘든 상태가 된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발에 통풍 발작이 찾아 와 병원을 찾은 환자. 초음파 검사 결과, 발 주변에 요산이 많이 쌓여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통풍 발작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요산! 요산은 과연 무엇이며, 왜 생기는 걸까. 통풍 발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통풍 결절에서 골미란 까지 

통풍을 겪은 지 10년이 된 환자. 이 환자는 통풍을 10년 동안 앓으면서 신체 일부가 변형되기까지 하였다. 육안으로 보면 복숭아뼈 옆으로 볼록 튀어나온 것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통풍 결절. 이러한 통풍 결절은 발목뿐만 아니라 무릎에도 쌓여 변형을 초래한 상태. 이렇게 오랫동안 통풍을 앓는 경우 요산이 쌓이게 되고 이 요산이 쌓이면서 결절이 되는 것이다. 통풍 결절은 결절에서 끝나지 않는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골미란이 생긴다. 골미란이란 뼈가 있어야 될 자리가 비어있거나 동그랗게 구멍이 뚫려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것이 생기면 뼈의 일부분이 파괴될 수 있으며 녹아없어 질 수 있다. 심지어 아킬레스건까지 파열되어 평상시 걷는 것에도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통풍, 심각하면 내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다?! 

통풍만으로는 생명을 위협하지 않지만 이를 방치하게 되면 여러 대사질환들이 동반될 수 있다. 발에 통풍 결절이 생겨 제거 수술만 12번 받은 환자 역시 대사질환이 동반되어 현재 상태가 심각하다. 당뇨, 고혈압 그리고 심근경색 까지. 통풍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다른 대사질환들까지 얻게 된 것. 이 환자처럼 통풍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당뇨, 고혈압, 심근경색뿐만 아니라 신장 기능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고지혈증, 비만,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는 협심증, 심부전 등의 질환도 동반할 수 있다.

통풍이 단순한 관절염이 아닌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알면 알수록 무서운 질환’, 통풍. 제대로 파헤쳐보자. EBS ‘명의’는 29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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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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