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측이 배우 이태곤과 성훈의 시즌3 하차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29일 이태곤과 성훈이 시즌3에서 하차한다는 보도와 관련 "확정은 아니다"며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태곤과 성훈은 지난 22일 '결사곡' 대본 리딩에 불참했다. 두 사람은 시즌2 종료 후 다음 시즌을 함께 하지 못한다는 의사를 이미 밝혔다는 후문이 함께 전해졌다.
이에 기존 캐릭터를 살리고 배우를 교체하는 수순을 밟을지 드라마 팬들의 궁금증이 모인 상황이다.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로 지난 8월 시즌2를 마무리했다. '결사곡' 시즌3는 내년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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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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