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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라임’ 혈관질환의 고위험군, 갱년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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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라임’ 혈관질환의 고위험군, 갱년기 여성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1.11.1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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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MBC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중년 이후 삶의 질을 좌우하는 혈관 건강. 우리는 혈관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까? 

14일 오전 7시 10분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뇌혈관 질환을 경험한 사람들과 갱년기를 건너며 ‘취약한 뇌’에 봉착한 여성 사례자들을 통해 건강한 혈관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특히 뇌혈관 질환은 2020년 여성의 사망원인 3위를 차지했다. 여성은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남성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혈관이 막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뇌경색, 막힌 혈관이 터져서 뇌 손상을 불러오는 뇌출혈. 단일 질환으로는 암을 넘어서서 한국인 사망원인 1위에 꼽히는 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에서 5분마다 1명씩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임에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여성의 경우에는 갱년기 이후 호르몬의 변화를 겪으며 뇌질환에 더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년 이후,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바로 혈관질환이다. 

- 약해진 혈관, 머릿속 시한폭탄이 되다 

단순 두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있는 뇌동맥류 진단을 받은 최화자 씨(67세). 두통과 만성피로 외에는 별다른 전조증상이 없었다는 그녀는 진단 며칠 만에 수술대에 올라 뇌를 여는 큰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전북 진안군에서 농사일하는 임강환씨는 8년 전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왔다. 40대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뇌혈관 세 곳이 막혀 뇌경색 진단을 받은 것이다. 그 역시 만성피로 외에는 별다른 전조증상이 없었다고 한다. 요즘은 뇌 속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보다 뇌 속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발병이 압도적으로 많다.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뇌혈관 질환. 막히고 터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방법은 대체 무엇일까?

- 혈관질환의 고위험군, 갱년기 여성 

혈관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위험인자는 바로 고혈압과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이다. 뇌혈관 질환을 앓은 최화자 씨와 임강환 씨 역시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콜레스테롤은 혈관 내벽에 찌꺼기처럼 쌓여 혈관을 좁아지게 만든다. 이 같은 혈관질환에 특히 취약한 고위험군이 있는데 첫째 비만, 당뇨, 고혈압 같은 대사질환을 두 개 이상 앓고 있는 사람들과 갱년기 이후 여성들이다. 여성들이 갱년기를 지나며 전에 없던 혈관질환들이 나타나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 때문이다. 에스트로겐은 혈관 벽에 작용해 혈관을 확장하고, 혈관내피세포 기능을 향상하는 등 혈관을 부드럽게 하는 이완작용을 하는데, 폐경기에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혈관질환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이다. 

- 혈관 건강을 지키는 열쇠는? 

74세의 나이로 젊은이들을 제치고 보디빌더 대회 60kg 이하 부문에서 당당히 상을 탄 김철수 씨.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잘 발달한 근육 외에 놀라운 점은 또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70대 중반의 나이에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지방 수치 등에서 전혀 이상이 없다는 것. 70대의 나이에 40대의 신체 나이를 지닌 김철수 씨. 그리고 뇌경색으로 쓰러져 후유증에 시달리다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는 임강환 씨. 과연 두 사람의 혈관 건강의 비결은 무엇일까? 두 사람만의 식단과 생활습관 등을 살펴 혈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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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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