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고세원이 누리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고세원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고세원은 “어머니들이 많이 좋아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한 방송에 출연한 이후 ‘주부들의 EXO’가 수식어가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고세원은 “많은 분들이 저에게 호감을 갖고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연기하는 보람을 느끼고 세상 살아가는 즐거움이 되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고세원은 또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세원은 지난해 방영된 KBS 드라마 ‘위험한 약속’에 강태인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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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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