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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1인 가구 열악한 환경 ‘지옥고’, 코리빙 하우스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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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1인 가구 열악한 환경 ‘지옥고’, 코리빙 하우스가 대안?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1.11.2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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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S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지난해 우리나라 1인 가구 비중은 31.7%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청년층 1인 가구의 경우 소득이 적어 지하방이나 옥탑방, 고시원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 이른바 ‘지옥고’란 표현은 지하, 옥탑방, 고시원에서 따온 말로 최저 주거 기준에 미달하는 열악한 환경에 사는 청년들의 고충을 나타낸다. 최저 주거 기준인 1인 당 최소 면적 14m²에도 못 미치는 공간에 살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대안은 없을까? 

2015년 국내에 처음 등장한 ‘코리빙 하우스’란 게 있다. 개인 생활공간을 줄이는 대신 주방이나 세탁실은 물론 문화 공간까지 공유하는 새로운 공유 주거 방식이다. 주로 스타트업 회사들이 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코리빙 하우스’를 짓기 시작했는데, 청년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신림동의 한 ‘코리빙 하우스’는 보증금 5백만 원에 월세 30만 원으로 개인 생활공간뿐만 아니라 헬스장부터 세탁실, 영화를 보는 공간까지 다양한 시설을 공유한다. 같은 월세를 내는 인근 다세대 주택 원룸과 비교하면 차이가 극명하다. 6층 다세대 주택에 원룸 60채가 다닥다닥 붙어 있는데 방 하나의 생활공간은 7m²에 불과하다. 강남구 삼성동의 ‘코리빙 하우스’의 경우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40~50만 원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어있는 호텔을 리모델링하여 대형화한 ‘코리빙 하우스’도 있고, 월세 3백만 원이 넘는 대기업이 지은 고급형 ‘코리빙 하우스’까지 생겨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가족이라는 전제로 지어진 주거 형태가 변하고 있다고 말한다. 개인 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이 혼재된 ‘셰어(Share)하우스‘를 보완한 공유 주거 형태인 ’코리빙(Co-living)하우스’가 1인 가구의 주거 문제를 해결할 대안이 될 수 있을까? 

27일 오전 8시 SBS ‘뉴스토리’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다양해지는 공유 주거 방식을 취재하고, ‘지옥고’라 불리는 청년층 1인 가구의 열악한 거주 환경을 개선할 대안을 고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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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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