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소녀시대 권유리가 '방과후 설렘'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2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MBC '방과후 설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진행을 맡은 개그우먼 이은지는 "권유리 님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참석하지 못했다"며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침 꽃단장하며 준비하던 중에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소식을 듣고 방금 전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라며 "큰걱정하지 말고 조금만 기다려달라.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니 큰일 없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 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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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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