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서예지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30일 복수의 매체에 "서예지는 회사의 설립 때부터 함께 한 배우로 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서예지는 지난 달 재계약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예지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이브'로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이브'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 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드라마다.
서예지가 맡은 ‘이라엘’은 천재 아버지, 아름다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불행한 가정사를 겪은 후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위험한 꽃’과 같은 인물로 탈바꿈되는 캐릭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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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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