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모비스 2위 만도 3위 일진하이솔루스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128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1년 12월 11일부터 2022년 1월 11일까지의 128개 자동차부품 상장기업의 브랜드 빅데이터 43,163,275개를 분석하였다. 지난 2021년 12월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4,963,969개와 비교하면 4.0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22년 1월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현대모비스, 만도, 일진하이솔루스, 한온시스템, 명신산업, 금호타이어, 현대위아, 서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넥센타이어, 한국앤컴퍼니, 세종공업, 모트렉스, 디아이씨, 아이에이, 로스웰, GH신소재, 화신, 에스엘, 성우하이텍, 코프라, 세방전지, 삼기, 영화테크, 유니크, 서연탑메탈, 다이나믹디자인, 금호에이치티, 세원, 광진윈텍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현대모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51,937 미디어지수 1,123,415 소통지수 508,579 커뮤니티지수 969,847 시장지수 3,403,0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56,85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5,546,849와 비교하면 12.80% 상승했다.
2위, 만도 브랜드는 참여지수 136,353 미디어지수 564,287 소통지수 419,400 커뮤니티지수 485,837 시장지수 403,3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09,221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986,459와 비교하면 1.15% 상승했다.
3위, 일진하이솔루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59,122 미디어지수 580,775 소통지수 295,665 커뮤니티지수 325,525 시장지수 255,88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16,97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769,315와 비교하면 8.61% 하락했다.
4위, 한온시스템 브랜드는 참여지수 72,692 미디어지수 260,140 소통지수 134,514 커뮤니티지수 200,876 시장지수 940,3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08,574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150,410과 비교하면 25.20% 하락했다.
5위, 명신산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154,736 미디어지수 563,757 소통지수 285,805 커뮤니티지수 344,062 시장지수 199,2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47,56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313,650과 비교하면 17.8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월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현대모비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 브랜드는 고무용 도료 기술로 출발해 폴리우레탄 수지 및 전자, 자동차, 생명과학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정밀화학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A/S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A/S용 부품사업은 부품의 책임공급을 위한 물류센터 등의 대단위 인프라 구축과 244개차종, 270만품목을 관리한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21년 12월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4,963,969개와 비교하면 4.00%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3.01% 하락, 브랜드 이슈 2.36% 상승, 브랜드 소통 9.74% 하락, 브랜드 확산 8.33% 하락, 브랜드 시장 1.67%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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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