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F&F 2위 한섬 3위 신세계인터내셔날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섬유의류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1년 12월 24일부터 2022년 1월 24일까지의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3,837,712개를 분석하였다. 지난 2021년 12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47,153,668개와 비교하면 7.03%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22년 1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F&F,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 효성티앤씨, 한세실업, 휠라홀딩스, 영원무역, 덕성, LF, BYC, 제이에스티나, 코웰패션, 코데즈컴바인, 신성통상, 백산, 비비안, 신원, 골드퍼시픽, 제로투세븐, 화승엔터프라이즈, DI동일, 대원화성, 까스텔바작, 패션플랫폼, 국동, 배럴, 윌비스, SG세계물산, 아가방컴퍼니, 씨앤투스성진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F&F 브랜드는 참여지수 157,350 미디어지수 270,588 소통지수 148,035 커뮤니티지수 293,887 시장지수 3,650,379 사회공헌지수 62,4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82,67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917,241과 비교하면 6.80% 하락했다.

​2위, 한섬 브랜드는 참여지수 581,560 미디어지수 243,560 소통지수 1,190,990 커뮤니티지수 260,417 시장지수 459,242 사회공헌지수 126,1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61,91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691,568과 비교하면 6.33% 상승했다.

​3위,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는 참여지수 121,471 미디어지수 309,726 소통지수 346,987 커뮤니티지수 1,028,452 시장지수 551,691 사회공헌지수 22,7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81,049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334,139와 비교하면 78.47% 상승했다.

​4위, 효성티앤씨 브랜드는 참여지수 497,609 미디어지수 184,679 소통지수 142,390 커뮤니티지수 148,625 시장지수 1,263,223 사회공헌지수 60,5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97,049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637,819와 비교하면 12.92% 하락했다.

​5위, 한세실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195,573 미디어지수 92,514 소통지수 157,385 커뮤니티지수 965,420 시장지수 456,076 사회공헌지수 18,0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84,97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714,880과 비교하면 9.9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F&F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F&F 브랜드는 패션사업을 하고 있으며, 라이센스 브랜드인 DISCOVERY, MLB, MLB KIDS 및 자체브랜드인 STRETCH ANGELS, DUVETICA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2년 1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2021년 12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47,153,668개와 비교하면 7.03%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7.66% 하락, 브랜드이슈 12.78% 하락, 브랜드소통 1.25% 하락, 브랜드확산 9.83% 하락, 브랜드시장 변동없음, 브랜드공헌 17.21%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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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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