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9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태안 농가 민박집을 소개한다.
밥 잘 주는 민박집을 찾아 충남 태안을 찾았다. 드넓은 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오늘의 민박집. 황토 벽돌과 편백으로 인테리어를 한 친환경 객실부터 저수지를 코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카라반 객실까지 마련돼 있다.
손님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 중 하나는 주인장이 운영하는 버섯 따기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버섯의 종류는 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의 장점만 가져다 개량한 송고 버섯으로, 가족당 1만 원만 내면 한 팩을 따갈 수 있다고 한다.
저녁으로는 삼겹살과 주인장이 직접 양념해 재운 목전지, 송고버섯, 쌈채소, 밥, 국 등을 무한으로 맛볼 수 있다. 아침에는 불고기, 어묵볶음, 볶음밥 등 직접 만든 음식들로 차린 한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는 태안 민박집으로 함께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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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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