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영화 '공조2'가 개봉 5일 만에 관객 200만 명을 넘어섰다.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5일 째인 9월 11일 오전 8시 40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추석 연휴 유일한 한국 영화 신작인 '공조 2'는 전날에만 관객 69만1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76.3%)을 모았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영’(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2017년 개봉했던 ‘공조’에 출연했던 현빈, 유해진, 임윤아에 이어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합류,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보이며 추석 연휴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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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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