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7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택시 맛객’에서는 홍천 돌솥 곤드레밥 맛집이 소개된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이 식당은 텃밭에서 손수 키운 야채로 차려진 한상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 시그니처 메뉴는 곤드레 나물을 한 가득 넣고 1인 압력 돌솥에 갓 지어낸 돌솥 곤드레밥이다.
표고버섯이 고명으로 올라간 곤드레밥은 곤드레 풍미를 그대로 느끼기 위해 그냥 먹어도 좋고, 간을 맞춰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양념장을 넣고 먹어도 좋다.
또 다른 대표 메뉴 감자옹심이는 일체의 다른 재료는 넣지 않고 오로지 주인이 직접 재배한 감자만을 이용해 옹심이를 만든다.
뿐만 아니라 옹심이를 끓이는 육수에도 감자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담백한 감자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22년 손맛이 그대로 담겨 있는 이 집의 ‘감자옹심이’는 기호에 따라 들깨가루, 다진 양념장 등을 넣어 먹으면 된다.
돌솥 곤드레밥 10000원, 감자옹심이 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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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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