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7일 오전 7시 50분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농사짓는 모델, 박세라입니다’ 5부가 방송된다.
한번 사는 인생에 정답은 없는 법. 가지런하고 평범한 일상이 소중하다면 가끔은 고정관념을 깨는 파격도 우리 삶에 신선한 충격과 자극을 준다. 정상급 모델 박세라(38)의 삶이 그렇다. 정상급 모델로 한 길을 걸어온 그녀가 3년 전부터 농사도 짓고 있다. ‘모델’과 ‘농사꾼’. 달라도 한참 다른 두 세계를 넘나들며 그녀는 새로운 행복을 찾아나가고 있다.
18년 차 모델 박세라는 TV 예능프로그램이나 영화를 통해 얼굴을 알리진 않았지만 ‘모델’이라는 분야에 있어서만큼은 최고의 커리어를 쌓아 온, 톱클래스 모델이다.
‘인간극장-농사짓는 모델, 박세라입니다’ 5부 줄거리
모델 박세라로 완벽하게 변신. 중요한 비공개 무대를 마치고 소속사로 향하는 세라 씨. 후배들에게는 하늘 같은 선배지만 다시 돌아온 무안에서는 새내기 농사꾼이다. 기다리는 가족들과 함께 이 밭 저 밭 정리하고 명절 준비하느라 바쁜 하루. 달라도 한참 다른 두 세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는 박세라의 여정은 오늘도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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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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