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유로 NCAP서 ‘별 다섯’ 획득…안정성 인정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공개한 ‘아이오닉 6’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17일 전했다.
지난해 ‘아이오닉 5’가 유로 NCAP 별 다섯 등급에 오른 데 이어 아이오닉 6의 최고 등급 획득으로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모두가 별 다섯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는 것이다.
유로 NCAP 테스트는 199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시행해 매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아이오닉 6는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4개 평가 항목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AWS, 8번째 유럽 인프라 리전 개설…15만달러 규모 지원 펀드 발표도
아마존닷컴의 계열사인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Inc., 이하 AWS)가 8번째 유럽 인프라 리전 ‘AWS 유럽(스페인) 리전’을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으로 개발자, 스타트업, 기업인, 기업, 정부, 교육 기관, 비영리 기구는 스페인 데이터센터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운영과 최종 사용자 서비스에 대한 선택지를 크게 늘리고, 첨단 AWS 기술을 활용해 혁신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AWS는 스페인 리전 건설·운용에 투입할 자금으로 1300개 이상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AWS는 앞으로 10년간 스페인에 25억달러(25억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AWS는 스페인 리전이 스페인 국내총생산(GDP)에 10년간 18억달러(18억유로)를 더할 전망이다.
AWS는 스페인 리전이 위치한 아라곤에서 지역 단체, 학교, 조직들의 지역 사회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15만달러(15만유로) 규모의 ‘AWS 인커뮤니티 펀드(AWS InCommunities Fund)’를 발표했다.
넷마블 ‘하이프스쿼드’ 크리에이터 대전 열어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지스타 2022 넷마블관에서 PC 온라인 배틀로얄 게임 ‘하이프스쿼드(HypeSquad / 개발사 넷마블엔투)’의 ‘크리에이터 대전’을 진행했다고 17일 전했다.
‘크리에이터 대전’은 인플루언서가 팀을 나누어 ‘하이프스쿼드’ 대전을 펼치는 이벤트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뤄 쫀득, 마젠타, 공파리파가 팀을 이뤄 감스트, 뚜밥, 뜨뜨뜨뜨를 상대로 치열한 전투를 벌인 끝에 최종 승리했다고 한다.
하이프스쿼드 크리에이터 대전은 17일을 시작으로 18일 오후 3시 20분~오후 4시 50분, 19일 오후 12시~13시, 20일 오전 10시 10분~11시 50분 지스타 넷마블관 오픈형 부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8일과 20일에는 이용자와 인플루언서 간 대결을 펼치는 ‘배틀로얄 최후의 승자’ 이벤트가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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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