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도미노피자, 희망 나눔 기금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 5000만원 기부
도미노피자가 희망 나눔 기금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도미노피자 오광현회장(우측)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병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도미노피자가 지난 2010년부터 삼성서울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소아청소년을 위해 기부한 금액은 총 20억 5000만 원이며, 의료비를 지원받은 환아의 수는 217명에 달한다. 지난 2006년부터 도미노피자가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인 '희망 나눔 기금’은 희망 나눔 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와 임직원의 기부로 마련됐다고 한다.
캐논코리아, ‘포커스온’ 캠페인 기부금 사랑의열매에 전달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가 29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국내 아동·청소년의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포커스온(Focus on)’ 캠페인 기부금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혀 눈길을 끈다.
포커스온 캠페인은 선천성 백내장, 사시, 녹내장, 안검하수, 당뇨망막증 등 안질환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환아의 안질환 조기 발견, 실명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수술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캐논코리아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포커스온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6명의 아동·청소년이 수혜를 받아 시력을 되찾았으며, 현재까지 총 266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눈으로 깨끗한 세상을 볼 수 있게 됐다. 포커스온 캠페인은 단순한 수술비 지원에서 더 나아가 ‘어린이 눈 건강 교실’ 오프라인 클래스 등을 통해 안 질환 예방 관리에 대한 교육 및 홍보 활동도 지원한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은 캐논코리아는 지난 10월 13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눈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씨즈데이터, 우리금융 ‘디노랩 제2센터’로 사무실 이전
비정형 금융 거래 데이터 가공·분석 전문 기업인 씨즈데이터(대표 정승인)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의 우리금융그룹 ‘디노랩 제2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30일 전했다.
씨즈데이터는 지난 2021년 하나금융그룹 원큐애자일랩, 2022년 8월 IBK 퍼스트랩에 이어 2022년 11월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lab)’에 선정됐다. 이에 씨즈데이터는 우리금융그룹 계열사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사무실 이전을 결정했다고 한다.
특히 대안 신용 평가 및 사후 관리,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상품 중개와 같이 은행, 카드사에 필요한 서비스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신속한 협업 기회 창출을 계획 중이다.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서 신년 캠페인 연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2023 신년 캠페인'을 1월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은 1월 1일 오전 4시부터 1월 4일 오전3시 59분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1회에 한해 성정석(게임재화) 30개를 증정하고, 매일 로그인 보너스와 함께 3일차 접속 시에는 희귀 아이템 '성배'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신년 특별 패널 미션' 이벤트를 통해 성정석, 신규 커맨드 코드 '태모를 업는 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며, 모든 패널 미션을 달성하면 ‘신년 특별 패널 미션’ 기념 개념예장을 증정한다.
이번 신년 캠페인 개최를 기념해 '5성 오키타 소지(얼터)(얼터에고)'를 포함한 ‘특별 등장 5성 서번트 7기’를 픽업하는 소환이 진행되며, 새해부터는 '확정 소환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대상 픽업에서 329회까지 원하는 특별 등장 5성(SSR) 서번트를 획득하지 못하면, 330회차에서 1회에 한해 픽업 대상 서번트 1기를 확정적으로 지급한다. 소환 횟수는 동시에 여러 픽업이 진행되거나, 매일 스케줄을 변경하며 픽업 내용이 변경되는 경우에 각각 개별적으로 카운트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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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