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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문정왕후, 태릉에 혼자 묻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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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문정왕후, 태릉에 혼자 묻힌 이유는?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3.01.0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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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태릉 선수촌, 태릉 갈비 등 지명으로 더 익숙한 태릉. 하지만 태릉은 조선 11대 왕 중종의 왕비 문정왕후의 능이다. 왕비 단릉으로 조성된 능 중에서 가장 큰 태릉. 이곳에 문정왕후는 홀로 묻혀있다. 사실 문정왕후가 사후에 묻히고 싶었던 곳은 따로 있었다는데. 바로 남편이었던 중종의 옆자리였다. 하지만 현재는 중종과 무려 14km나 떨어진 곳에 홀로 묻힌 문정왕후. 태릉에 문정왕후가 혼자 묻히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 

연산군을 몰아낸 반정세력에 의해 19세의 나이에 왕위에 오른 중종. 그의 옆에는 왕비 단경왕후가 있었다. 하지만 연산군의 처남이었던 아버지로 인해 단경왕후는 폐위되고 만다. 그렇게 중종은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를 맞게 되는데, 장경왕후는 아들을 낳고 회복을 하던 중 사망한다. 두 명의 왕비를 떠나보내고 중종이 세 번째로 맞아들인 왕비가 바로 문정왕후. 그런데 문정왕후가 세 번째 왕비가 된 데에는 치밀한 정치적 계산이 숨어 있었다는데. 그 속사정은?

문정왕후, 위기를 기회로!

세자(훗날 인종)의 보모 역할을 했던 문정왕후는 17년 만에 드디어 아들을 낳게 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아들 경원대군은 곧바로 세자의 경계 대상이 되고 만다. 자칫하면 왕위 계승 구도에 휘말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 이로 인해 궁은 세자를 주축으로 하는 대윤, 문정왕후의 아들을 주축으로 하는 소윤 두 세력으로 나뉘게 된다. 그러던 중 1544년 중종이 승하하고, 세자였던 인종은 왕위를 물려받는다. 자연스레 승리는 대윤에게 돌아가는 듯했는데. 결정적인 사건으로 문정왕후는 기회를 잡는다. 그 사건은 무엇이었으며 문정왕후의 앞으로의 행보는 어떨지 자세히 살펴본다.

봉은사 이야기 

권력을 잡은 문정왕후는 남편 중종의 능을 옮기겠다고 선포한다.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가 묻힌 희릉에 함께 잠들어 있던 중종의 능을 선릉(지금의 서울 삼성동)으로 옮기려 한 것. 이유는 자신이 중종의 곁에 묻히고 싶다는 것, 그리고 독실한 불교 신자였던 문정왕후가 아끼던 사찰, 봉은사가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다. 봉은사는 왕릉을 수호하는 능침사찰의 역할을 했다. 그런데 능침사찰이었던 봉은사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임무가 주어졌는데 그 임무는 무엇이었을까? 

조선 역사상 가장 강력한 권력을 휘두른 여인 문정왕후. 그녀가 간절히 원했던 천릉은 이루어지지만, 끝내 이루지 못한 꿈은 무엇일까? 1월 8일 일요일 저녁 9시 40분 KBS 1TV <역사저널 그날> 392회 <산자들의 정치, 조선 왕릉② 문정왕후 홀로 태릉에 묻히다> 편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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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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