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지난 1일 개막한 네티즌 어워즈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열혈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 기준 3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 1위는 영탁(2606표, 54.0%)이 1위 자리에서 레이스를 달리고 있다. 무려 50%가 넘는 득표율을 얻으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한 팬은 네티즌 어워즈 댓글을 통해 “영탁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퍼포먼스 가창력의 울 가수님 응원합니다”라고 밝혔다.
2위부터는 대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박창근이 장민호, 임영웅 등을 역전하고 영탁의 뒤를 맹추격하고 있다. 박창근은 692표를 획득해 14.3%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장민호(584표, 12.1%), 4위는 임영웅(387표, 8.0%), 5위는 김호중(212표, 4.4%)이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김기태(112표, 2.3%), 이승윤(101표, 2.1%), 정동원(79표, 1.6%), 이찬원(36표, 0.7%), 강다니엘(20표, 0.4%)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네티즌 어워즈는 CBC뉴스가 진행하는 대표적인 연예 행사로, 남자가수상, 여자가수상, 최고그룹상, 남자연기상, 여자연기상, 대스타상 부문으로 각각 진행된다. 네티즌 어워즈 홈페이지나 CBC뉴스를 통해 투표에 참여하거나 결과확인을 할 수 있다.
3월 네티즌 어워즈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끝까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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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