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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두나무의 ‘코리아 스탠다드’ 역할…송치형 회장 “준법과 투자자 보호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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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두나무의 ‘코리아 스탠다드’ 역할…송치형 회장 “준법과 투자자 보호 초점”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3.09.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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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취재]
“코인시장 하반기 농사 본격 시작”
“부정 이슈보다 발전적인 생각 집중해야할 때”
송치형 두나무 회장. 사진제공=두나무.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송치형 두나무 회장. 사진제공=두나무.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CBC뉴스] “디지털자산 거래소인 업비트는 준법(Compliance)과 투자자 보호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트래블룰(Travel Rule) 대응을 위해 Verify VASP 서비스를 적용하고 안전한 입출금 네트워크를 구성했으며,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강화하여 확대해가고 있다.” 두나무 송치형 회장이 지난해 UDC2022에서 강조한 말이다. 

최근 코인 시장은 그야말로 급변하고 있다. 상반기 농사는 마쳤고, 하반기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시점이다.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은 여전히 개당 4000만원선 이하에 머무르고 있지만, 최근 코인 시장을 둘러싼 환경이 요동치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을 듯하다.

최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동결을 선언했으나, 연중 금리인상을 시사한 만큼 거시적 환경에서는 여전히 변수가 남아 있다. 

그럼에도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국내 가상자산 시장 제도화 등 주목해야할 부분들이 있다. 새로운 제도와 관련 상품들이 밀려들어올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일이 닥치고 나서 허둥지둥 대는 모습을 피하려면 준법과 투자보호에 대한 개념은 정립해 있어야 한다. 제도화와 준법성에 대한 이슈는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부터 최근까지 코인시장에서 관심사안이다. 메가트렌드급 조류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탄탄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현재는 ‘부정 이슈’보다 ‘발전적인 생각’에 집중해야할 때라는 의견도 나오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간 ‘크립토 윈터’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국내 코인시장도 슬슬 고개를 드는 듯한 모양새다. 한국을 거점으로 하는 프로젝트들이 활기를 띤다면 국내 블록체인 산업 발전도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이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코인 시장 질서가 '중요한 요소'가 됐다고 하겠다. 올해 내내  실물 코인시장에서 ‘신뢰성 회복’은 화두가 된 바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또 한번 준법과 투자자 보호는 실천의 핵심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기준(Standard)’에 대한 개념도 이를 통해 정립되고 있다. 

두나무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이런 점에서 ‘코리아 스탠다드’가 될 수 있을 듯하다. 그간 코인 시장에 엄격한 기준을 세우는데 일조했기 때문이다. ‘준법’과 ‘투자자 보호’는 업비트를 유지하게 하는 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업비트는 투명하고 편리한 디지털 자산 거래를 위해 다양한 기준을 마련해왔다. 국내 최초의 디지털 자산 인덱스인 UBCI를 개발하고, 디지털 자산 거래소 최초로 지난 2018년 상장 심사 원칙과 상장 후 관리 지침을 공개했으며, 프로젝트 공시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특히 상장 후 관리를 한다는 점은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철학이 오늘날 업비트를 만든 충분 조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시장이 열릴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준'에 대한 니즈는 높아지고 있다.

스탠다드를 바로세우는 것이 국내 프로젝트들로 하여금 외연을 넓혀 나가는데 핵심 엔진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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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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