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철 기자] 신세계가 11월 네티즌 어워즈 기업대상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 신세계는 12일 오전 11시 01분 기준 176표 득표, 12.9%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기업대상 부문 1위는 삼성전자(716표, 52.5%),2위는 LG(199표, 14.6%)이다.
3위 신세계에 이어 4위 CJ(75표, 5.5%), 5위 현대자동차(68표, 5%), 6위 롯데(61표, 4.5%), 공동 7위 애플, 카카오(18표, 1.3%), 공동 9위 테슬라, SK(17표, 1.2%) 순이다.
한편 신세계는 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후원기관 인증사업'에서 문화체육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청년작가 후원 및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결과다. 정부는 2015년부터 모범적으로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하고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해 '문화예술 후원기관'으로 인증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장관상이 신설됐는데, 신세계가 네 번째 인증을 받게 된 동시에 첫 문체부장관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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