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CEO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현대자동차 정의선 2위 삼성 이재용 3위 LG 구광모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2월 8일부터 2024년 1월 8일까지의 60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8,601,043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2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7,688,574개와 비교하면 11.87%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행한 채널평가도 포함하고,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4년 1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정의선, 이재용, 구광모, 박현주, 김홍국, 김승연, 신동빈, 최정우, 이명희, 함영주, 김범수, 최태원, 이성희, 윤종규, 이재현, 조원태, 서정진, 조양래, 정몽준, 서경배, 정지선, 김태오, 정몽규, 이중근, 신창재, 박정원, 구자열, 박찬구, 조석래, 김남구 순으로 분석됐다.
CEO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98,856 소통지수 688,594 커뮤니티지수 800,6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88,114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511,978과 비교해보면 18.26% 상승했다.
2위, 삼성 이재용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45,374 소통지수 488,627 커뮤니티지수 441,5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75,561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59,902와 비교해보면 54.70% 상승했다.
3위, LG 구광모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95,639 소통지수 248,914 커뮤니티지수 246,0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0,58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761,004와 비교해보면 60.78% 하락했다.
4위, 미래에셋 박현주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36,167 소통지수 165,985 커뮤니티지수 168,0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0,24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82,818과 비교해보면 157.22% 상승했다.
5위, 하림 김홍국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97,613 소통지수 128,328 커뮤니티지수 142,5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8,48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6,077과 비교해보면 384.3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CEO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CEO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7,688,574개와 비교하면 11.87%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22.58% 상승, 브랜드소통 42.22% 상승, 브랜드확산 10.57%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2024년 1월 CEO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CEO 브랜드는 정의선, 이재용, 구광모, 박현주, 김홍국, 김승연, 신동빈, 최정우, 이명희, 함영주, 김범수, 최태원, 이성희, 윤종규, 이재현, 조원태, 서정진, 조양래, 정몽준, 서경배, 정지선, 김태오, 정몽규, 이중근, 신창재, 박정원, 구자열, 박찬구, 조석래, 김남구, 방준혁, 빈대인, 이호진, 허태수, 이석준, 이웅열, 박문덕, 장세주, 이해진, 김상열, 김재철, 우오현, 정창선, 윤세영, 조남호, 김영섭, 이우현, 조정호, 김기홍, 임종룡, 유경선, 김남호, 정몽원, 정몽진, 박성수, 이준용, 이순형, 조동길, 장형진, 이만득 이다.
한편 2024년 1월 CEO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기업 브랜드는 현대자동차, 삼성, LG, 미래에셋, 하림, 한화, 롯데, 포스코, 신세계, 하나금융, 카카오, SK, 농협, KB금융, CJ, 한진, 셀트리온, 한국타이어, 현대중공업, 아모레퍼시픽, 현대백화점, DGB금융, 현대산업개발, 부영, 교보생명, 두산, LS, 금호석유화학, 효성, 한국투자금융, 넷마블, BNK금융, 태광, GS, NH농협금융, 코오롱, 하이트진로, 동국제강, 네이버, 호반건설, 동원, SM, 중흥건설, 태영, 한진중공업, KT, OCI, 메리츠금융, JB금융, 우리금융, 유진, DB, 한라, KCC, 이랜드, 대림, 세아, 한솔, 영풍, 삼천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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