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포스코DX(022100)가 설 연휴를 앞두고 소폭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후에는 어떤 향방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포스코DX는 지난 8일 장에서 60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대비 200원(-0.33%) 하락한 것이다.
포스코DX는 지난해 '상승률'로 주목받았던 주식중 하나이다.
2023년 뜨거웠던 상승세와 비교하면 올해 장에서는 뒷걸음질을 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코스피 이전 소식 등 굵직한 이슈가 있음에도 큰 힘을 쓰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뒷걸음질을 멈추고 나아가기 위해 관건은 중장기적 상승 모멘텀의 여부라고 할 수 있는데, 개별주의 소식에 귀기울이면서 장세도 함께 살피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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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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