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케이엔알시스템의 공모주 청약이 지난 27일 마감했다. 이날 균등배정수는 균등배정주식수는 DB금융투자 약 0.97주, NH투자증권 약 0.41주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균등배정주식수를 고려한다면 케이엔알시스템의 공모주를 배정받는 다는 것은 매우 지난한 일임을 알 수 있다.
증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통적인 것은 한 주를 배당받는 사람이 백퍼센트는 아니라는 것이다.
일부는 탈락할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공모주 배정주식수가 상장시 성적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많은 케이스들이 입증했다. 케이스바이케이스라고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개구리 뛰는 것 만큼이나 상장일에 성적을 예측하기가 어렵다. 시장의 분위기나 개별주의 성격에 따라 판도가 바뀌기 때문이다.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지 않으려면 무조건 따따블이라는 환상은 지워야 될 것 같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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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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