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공모주 케이엔알시스템의 청약이 2일차까지 마무리됐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유압정밀제어 기술을 적용한 시험장비와 유압로봇시스템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DB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을 통해 진행된 청약에 DB금융 13만6166건 NH투자증권 32만11건의 청약건수가 몰렸다.
이에 따른 균등배정주식수는 DB금융투자 약 0.97주, NH투자증권 약 0.41주이다.
즉, 1명당 1주가 확보되지 않는 수치이다. 그만큼 청약열기가 뜨거웠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오는 3월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케이엔알시스템이 따따블 라인업에 합류하면서 화려한 출발을 알릴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균등배정주식수가 곧 상장일 향방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당일 성적표는 지켜봐야할 것 같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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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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