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오상헬스케어 상장시장으로 가는 첫 관문은 뜨거웠었다. 1일차에서 이미 13만건을 넘는 청약건수를 기록했다. 1인당 1주를 받기 어려운 양상이었다.
2일차 10시02분 현재 균등배정주식수는 0.91주이다. 오늘 마감가까지 그 흐름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휠씬 더 경쟁률이 세질 확률이 높다.
최근 상장된 주식들을 보자. 공모주 시장에서 성적표가 좋다는 것만으로는 상장시 성적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점을 일깨워주고 있다.
에이피알은 정말 로또같은 확률을 가진 주식이었지만 첫날부터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해 투자자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오상헬스케어 역시 쉽게 따따블을 거론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진중하게 시장의 상황을 체크하면서 투자를 해야 한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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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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