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는 20개 이상의 신규 고객 및 파트너를 공개하는 등 60개 이상의 고객사가 곧 개최될 AIP콘(AIPCon)에서 팔란티어의 인공지능 플랫폼(AIP)을 활용한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미국 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4년 3월 7일 목요일 팔란티어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팔란티어는 지난해 중반 AIP를 도입했으며, 그해 말에는 고객이 단 몇 시간 만에 제로에서 사용 사례로 전환할 수 있는 팔란티어의 실습형 키보드 가속화 프로그램인 AIP 부트캠프를 도입했다.

출시 이후 미국 및 전 세계에서 약 850개의 AIP 부트캠프가 완료되었으며, 디트로이트, 시카고, 뉴욕, 워싱턴 DC 등의 고객들이 집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AIPCon에 참석한 고객들은 AIP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하는 것 외에도 자체적으로 AIP 부트캠프를 진행하게 된다.

연사로는 레나(Lennar), 제너럴 밀스(General Mills), 로우스(Lowe's), 콘헬스(Cone Health), CSX, OpenAI, CAZ 인베스트먼트, 파츠 타운(Parts Town), 8VC 등 20개 이상의 고객 및 파트너가 참여한다.

한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6일(미국 현지시간) 9.87% 상승한 26.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고가는 26.75불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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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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