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13일은 삼현의 공모주 청약 마감일이다. 전일 청약 첫날 삼현은 청약건수 19만3269건이 몰리며 균등배정주식수는 약 1.29주였다.
첫날 배정주식수 치고는 이례적으로 적었다.
2일차인 13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균등배정주식수는 0.97주이다.
균등배정주식수가 시장에서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바로미터는 아니라는 점은 이미 앞선 상장주들의 사례에서 입증된 바 있다.
소위 바늘구멍같은 경쟁률을 가진 주식들도 상장일에는 속수무책으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따따블이라는 성적을 내려면 주식 내재적인 가치 못지 않게 시장의 분위기나 환경 등을 고려해야 할 것 같다. 마감장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을지가 따따블 달성의 중요한 변수는 될 것 같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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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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