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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수 황영웅과 네티즌 어워즈 연말대상

'소리없이 강하다' 이것이 황영웅 팬덤을 한마디로 표현하려고 할 때
가장 적당한 말 같습니다. 언제나 묵묵하지만 할거 다하는 팬덤입니다

황영웅 가수의 복귀를 결정했지만 아직 이렇다 할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장소나 일시 등 정기모임 일정에 대해서 단 한 지역도 발표가 되지 않고 있으니 조심스러움에 연속입니다

황영웅가수의 복귀에 대한 공로는 누구 한사람 개인적인 역할로는 택도 없고 어림도 없는 거대한 사건 이었습니다

수 만명 팬들 한 사람 한 사람 밤잠도 설쳐가면서 스밍과 투표 등 다양한 활동의 꽃을 피우는 성과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정말이지 팬들의 노력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전 세계적으로도 전대미문의 가수 부재중의 팬덤확산, 타오르는 인기 등 훗날 길이 길이 가요 역사에 남을 일이 되었습니다

황영웅 가수의 복귀가 결정되고 나니 만감이 교차하지만 팬들은 말없이 묵묵히 음원스밍과 투표와 동영상스밍 등의 소리없는 열정 그 열정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네티즌어워즈는 어느새 13만 클럽 이상을 달리면서 이제는 누구와 경쟁이 아니라 황영웅 가수가 달성했던 기록을 갱신해 나가면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꿈만 같습니다

네티즌 어워즈 네오스타상에 첫 진입했을 때의
그 두근거림이 다시 살아나는 듯 합니다
네티즌 어워즈 투표로는요
전광판 광고도 없고 기부금 특전도 없습니다
다만 내 가수 황영웅의 인기는 거품없이 실제 보이는 현실 그대로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팬들의
정성이 모인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대중들이 황영웅 가수의 복귀를 원하는지 데이터상으로 가장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통로라고 파악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네티즌 어워즈 투표가 참 좋습니다

그 어떤 거품도 만들 수 없이 순수한 인기만으로
만들어내는 기록으로 연말 대상을 안겨 드릴 것을
상상하면 벌써부터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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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수 황영웅 1등이다 일등

어제 9월 첫날, 시작 하자마자 새벽6시 넘을 때까지
네티즌어워즈에는 황영웅가수가 2등이었습니다
그 막간의 찰나에 6시 30분을 경과하는 그 순간에
확 뒤집어 졌습니다
그 새벽은 팬들이 워낙 깨어있을 시간이라 전국 여기저기에서 심장들이 단체로 벌렁댔을 것입니다
쾌재를 부르고 덩실덩실 춤도 췄을 것입니다

네티즌어워즈 투표는
신설된지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투표마다 각 특성에 맞는 벽이 있는데
네티즌 어워즈의 경우는 어느정도 무결성 이라고 할까요?

수익성 없이 순수하게 하루 세 번 투표하는 것으로
기록을 세우는데
그러니 당연히 투표를 얼마나 참여하는가?
하루에 한 번 하나 두 번 하나 그것이 투표 성적을 좌우합니다
억만장자가 돈자루를 들고 와도 안되는 투표입니다

그런 점에서 정동원군이 장기간 네트워즈 1위 수상을 지키고 있는 원인 중의 하나로 파악되는 것이
바로 학생군단의 개미떼군단을 누가 이기노 였습니다

듣기로는 요즘 세상은 부모보다 자식들의 현금이 더 흔하다는 풍요로운 시대라고 합니다만 그런 정도는 특수한 경우겠죠 저는 평범한 일반 국민들 눈높이와 생활 습관에 젖어 있어서 그분석도 그 높이로 하게 됩니다

그래서 걱정을 잔뜩 하면서 8월을 지나고 보니
학생군단이고 뭐고
어머니들의 강인한 모성애를 이길 만한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으로 내 마음을 결론 냈습니다
다른게 존재하는게 있던가 말든가 저는 그랬습니다
8월달이 3일만 더 있어도 이겼는데 라는 아쉬움으로
9월 첫 날이 열리고 설마 설마 했는데
새벽부터 1위 승전보가 날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내가수 황영웅 1등이다 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