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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가장의 억울한 삶과 죽음 그 뒤에는 악덕기업
icon 조기주
icon 2022-08-30 07:53
첨부파일 : -

2022년 7월29일 오전
남양주시청에서 지우건설 계열사 삼정토건이 입찰을 진행받고 공사 현장에서 일을 하던 장애인 가장의 유가족입니다.
남양주 화도읍 현장에서 일하는 중 안전화를 착용하고자 주차장으로 가던 중 4.5톤 트럭이 비보호 좌회전으로 인해
직진하던 1톤 트럭이 인도에 있던 고인을 치어 그 자리에서 사망하여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KzSEoi2q6I&feature=youtu.be
(관련사망사고뉴스영상)
그러나 장애인 가장의 삶은 더욱 억울합니다.
2020년6월1일부터 지우건설에서 현장대리인으로 근무를 하였는데,
2021년 11월26일 퇴사조치가 되었습니다.
사유는, 지우건설 경리과장 최과장겸 , 삼정토건대표 역임 중입니다.
그래서(現)삼정토건(주)대표가 자격증을 ㈜석면환경산업에
불법으로 넘겨, 현장대리인으로 ㈜석면환경산업에 위장 취업을 하였기에,
장애인으로써 다른 대안이 없었고,
지우건설 및 그에 관한 계열사 삼정토건㈜ 대표자(최승란)가 자격증제출을 하라고하니
장애인으로써 다른 대안이 없이 제출하였고, 일용직으로 종사하여야만했기 때문입니다.
지우건설에서는 일하는동안 임금체불 및 퇴직금 관련 체불하고,
지우건설에 계열사인 삼정토건은 고양시청 및 現) 남양주시청에 입찰에
성공하여 삼정토건이 공사를 진행하였고, 장애인 가장은 일용직으로
어쩔수 없이 근무하면서, 현장 소장의 역할을 역임하여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망이 후, 밀린 급여를 받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지우건설 및 삼정토건 담당자인 백승찬이사란 사람은
2020년 부터 밀린 입금체불을 지급하기로 약속하였지만,
남양주시청에서 공사대금을 못받아서 지금 돈이 없다며, 차일 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몇천만원의 빛을 지면서 생활을하며, 고난의 연속적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남양주시청은 떳떳한 입찰을 진행하였는지, 이런 악덕 기업에게 공사를 진행하게 하다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장애인으로써 더욱 참혹한 현실이었습니다.
마땅히 여기 아니면 일할수 있는곳을 찾기란 힘들었으니까요
공사 현장대리인으로 위장을 취업을한  ㈜석면환경산업 대표를 만났지만 억울하면 신고하라고, 말하고 자리를
나가버립니다. 보상을 바라는것이 아니고, 사소한 사과의 말을 듣고 싶었는데,
너무나 떳떳한 모습에 화가 더욱 치밀어 올랐습니다. 뿐만아니라  지우건설 및 삼정토건은
현재까지 2020년 부터 임금을 못받아 빛을 지면서까지 일을 해왔는데
억울한 죽음에 억울한 삶까지 유가족으로써 너무나 분통터지게 되어,
이렇게 나마 글을 올립니다.
장애인 가장의 너무나 억울한 죽음과 삶을 기억하시어,
고통속에 계실 다른분들이 생겨나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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