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이야기는 저희 엄마인
전라북도 익산시 이야기 입니다
3개월전쯤 전자랜드에서 위니아 냉장고를 구매후
설치를 받고보니 냉동고 안에 물방울이 생겨
패킹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서비스 기사가 오기로한날 기사님은 오지않았고 약속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자 전화를 하니 그냥 문짝을 바꾸는게 좋을거같아서 차를 돌렸다고 하셧습니다
본인만 생각을하고 소비자는 마냥 기다리는 상황이였습니다
그후 문짝 교체를 하기로 한날 기사님은 또 오시지 않았고 다음날 전화를 하니
사실 문짝이 안왔다고 하며 소비자의 시간을 무작위로 뺏으셧습니다
그리고 전화가 와서 문짝 놔둘공간이 없다며 고객님 집앞에 놔두고
추후에 교체를 해주신다하여 싫다고 했습니다
정말 어이없는 전화통화였습니다
그후 문짝 교체 후에도 냉동실 문 안에 물방울이 생겨
교환을 하기로 했습니다
새제품이 와서 냉장고 정리를 하려고하니 누가 사용한냉장고 였습니다
너무 화가나 익산 위니아 센터장님께 이야기를 하다
서로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위니아 센터장님은 세재품이 맞다며
한참을 우기시다 2시간 후쯤 연락이와서 (이 사건당일 9/8일)
세재품 아닌거 확인 했습니다 화불처리 도와드릴게요 라고 말씀하셨고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명절이 끼인상태라 또저희는 기다려야하는 상황이였고
위니아 고객센터 전주 물류센터 다 연락을하여
이야기를 하였고
돌아오는 답변은 죄송합니다 조치 취해드리겠습니다 였습니다
9월13일 소장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환불 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엄마가 저를 3개월동안이나
출근도 못하게 기다리시게 하고 교체하는동안 냉동식품이
녹아버린것 연락도 안해주는 서비스기사 기다리느라
장사도 못한거 어떡해 하실꺼냐 손해배상 해달라고 하니
나는 못하니까 법적으로 하시라며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그후 저희 가족은 소비자 고발센터 신문고 네이버 지식인
모든 sns에 글을 올렸지만 돌아오는건 없었습니다
하루하루 스트레스를 받다 9월 15일
익산 위니아 센터장님이 연락이 오셨습니다
매번 화만 내시고 여보세요라고 전화를 받으셨는데
이번엔 네 익산 위니아 센터장 누구입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본사 에서 연락을 받았는데 현금 보상은 어렵고 김치 12키로 드리겠습니다
저도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라고
앞전 통화내용과는 말이 너무 다르지 않습니까?
너무 어이가 없어 제가 진작이 센터장님이 사과하시지 그러셨어요 라고 하니
엄마인지 딸인지 핸드폰 뒷자리가 같아 몰랐고 저는 사과를 했다고 하십니다
아니요 전혀 한번도 들어보지 않았습니다
이번통화를 끊을때 그 성의 없고 영혼없는 네 죄송합니다 라고 하시고
급히 전화를 끊으시더 라구요
너무 억울하고 제돈 쓰고 강아지마냥 기다리고 소비자를 우롱하고 농락한
위니아 익산점 에 너무 많은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세재품이 아닌걸 알고 보낸 물류창고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소비자가 쌔거 아니라는데도 맞다고 소리지르면서 우기고
3개월 동안이나 사람 뺑뺑이 돌이고 힘들게 해놓고
환불해주는방법 밖엔 없다 김치를 드리겠다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저희 가족좀 도와주세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