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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베이 호텔 지금 지하4층에 물이 가득차서 물빼내는 작업중입니다.
icon 윤미경
icon 2022-11-26 11:15
첨부파일 : -

안녕하세요~ 저는 김포입구에 있는 아라뱃길에 마리나베이 호텔 객실분양을 받은 수분양자 입니다.

분양시에는 분양가의 년8%를 준다하여 분양을 받았으나 약2년 8%를 주고 장사가 안된다면서 5%를 주겠다면서 서명하면 5%를 주고 서명안하면 한푼도 못준다고 하여 저는 5%에 서명을 하였으나 11개월을 5% 주고 그이후 지금 1년째 한푼도 안주고 있으며, 지난 약 2년간은 코로나 병실로 사용하면서 보건복지부에서 호텔수익금에 범하는 금액을 받았을겁니다.

지금은 보건복지부에서 코로나 환자도 철수한상황인데, 운영사와 전 관리인인 장준영이란사람이 호텔문을 쳐 닫아놓고 우리 수분양자한테는 한푼도 안주는상황이며, 전기, 수도 금액도 수억원이 밀린채로 문을 닫아놓고 들어가보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약 300명 정도가 모여서 직영으로 호텔을 운영하려고 여러방법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러나, 지난 일주일전 우리수분양자중 누군가 방문을 해보니 지하 4층에 물이 꽉 차서 지금 일주일째 물을 빼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분양시부터 사기꾼들의 짜여진 각본으로 인하여 855실의 수분양자들이 배당금을 한푼도 못받고 있는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저는 63세의 아줌마인데 이 호텔대출금을 갚느라 택시기사를 하고있습니다.  다른분들중에 건물청소도 하고있는분도 계시고 살던집도 경매로 날아간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호텔을 분양받은 저희 개인 잘못이긴하지만, 김포시에서 제일큰 호텔이며, 김포공항에서 5분거리에 있습니다.  호텔사기분양이 우리나라에 수천건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마리나베이호텔을 꼭 취제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지하4층에 호텔을 움직일수있는 기계들이 많은데 다 물에 잠겨서 모두 복구를 해야하는상황이고, 지금은 몇일째 물을 퍼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관리인인 장준영이란사람이 있는데, 운영사대표도 장관우란사람인데, 거의 모두 장씨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장준영이 김포시청에 관리인으로 등재가 되어있는데 우리들의 장충금 수억원을 가지고 내놓지도 않고 있고, 지금은 우리수분양자중에 물퍼내는일을 하고 계신분이 있어서 작업중에 있습니다.  부디 저희 호텔의 비리를 취제해주셔서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수분양자 855명을 구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물퍼내는 동영상이 헨드폰에 있어서 여기로 옮기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전화주시면 바로 동영상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주 긴박한 상황입니다

마리나베이 호텔 입니다.  하루하루를 눈물로 보내고 있는 855명의 수분양자를 구해주세요~

010-5286-0905 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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