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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기관 어린이집)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교사 성추행한 원장, 그런 원장 편을 드는 동료교사
icon 김모양 (익명)
icon 2022-12-07 01:05
첨부파일 : -

저는 서울시 출현기관 산하에 있는 서대문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근무하였습니다.

2020년 9월, 원장이 가슴쪽 옷을 들어올리며, 가슴에 뽕을 차라고 성희롱과 성추행을

아이들이 있는 앞에서 행하였습니다.

다양한 성희롱 및 괴롭힘으로 저는 서울시 본부에 신고를 하게 되었고,

가해자인 원장은 괴롭힘을 인정받아 징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원장을 전보 이동 시켜주겠다는 초반의 약속과 달리 저는 타 어린이집으로 전보를 가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저는 공황장애 및 우울증으로 발작이 와서 쓰러지는 등 몸상태가 무척 안 좋아지게 되고, 결국 어린이집을 관두고 본부과 원장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진행하게 됩니다.

 

신고 당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보고서에는 원장의 괴롭힘에 대해서 인정하였던 동료교사들이, 현재는 우리 원장님은 그런 분이 아니라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오히려 피해자인 저에게 학대를 하였고 방임을 하였다고 입을 맞춰 진술 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정말로 사랑하는 교사라면, 아이들 앞에서 교사를 성추행하는 상사를 감싸주면 안 됩니다.

증거자료는 기사화 가능성이 있을 시 드리겠습니다.

수사결정통지서 (서대문경찰서)

징계 확인서 (본부)

조사보고서 (본부)

서울특별시의회 회의록 (서울특별시의회 홈페이지)

병원 내역서

녹취록 등 증거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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