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사기 사건및 국민신문고에 무책임에대해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직장인입니다 꿈에 그리던 차를 사러 평택에서 인천으로 향했습니다

오전에 차를 알아보고 저녘이 되어서야 차량을 구매하였습니다

솔직히 조금불안했습니다 하지만 대표라는 사람이 와서 이차량은 다수리를했으니 걱정없이 타도 된다며 서류를 줬습니다

그건 수리내역서 였습니다.

그걸 믿고 계약하고 차를 끌고오는데 차가 이상해서 지인 공업사에 갔습니다

문제는 차에상태가 엉망이였습니다

기름부터 오일이 무자비하게 새어나오고있다는말을듣고 딜러에게 연락을 했으나 딜러는 모른다는식이였습니다

증거자료를 만들기위해 차량을 고쳐 주었다는 공업사에 녹음을 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0000차를 산사람인데요

혹시 거기에서 차량수를한게있나여?

그러자 혹시 000에게 사셨나요? 네맞습니다

그차량 수리한건 에어백 만 수리하고 다른수리는한게없습니다

그소리를 듣고 영수증을 보니 가짜라는걸느꼇습니다.

증거 자료를 만들어서 국민신문고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일주일 정도 되어갈무렵 구청에서 전화가 왔고 상황설명을 듣고 딜러와 공업사에 통화를 했으니 연락받으시고 서로 합의점을 찾으라는말

그리고 공업사에서 연락이왔고 통화한 내역이있는걸알고 당황해 하면서 서로 좋게 300만원드릴테니 그냥 끈내자는거였습니다

수리를 하였고 문제가 되면 a/s를 해주면 될것을 왜 합의를하자고하는건지

그리고 합의를 하기로 하였는데 갑자기 연락두절...

차량을 검사한 성능검사장에 연락했습니다

성능검사지에 어떻게 이런차가 이상없는차가 되었냐는말에

문제가있었는데 수리를 했다고 해서 다 양호 판정을 했다고 하더군요..

문제있는차를 수리하면 기록에 남기지 않고 지워주는게 원래그렇다는둥 말도안되는 말을하면서

제생각은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들은 성능 검사지와 등록증만 보고 사는데

결국에는 다 조작이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 이렇게 두서 없이 글을 쓰지만 억울한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보다 먼저 사기를 당하신분들도 있을것이고

지금 이시점에도 당하는사람이있을것입니다

저희같은 사람들 백마디 말보다 기자님들의 한마디가 그사람들한테는 더무서우니까요

꼭좀 공론화해주세요

일하려고산차가 한달쨰 공업사에 있습니다 비용만 현재 몇백만원이들어갔습니다

녹취파일부터 다있습니다 꼭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