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저같은 피해자가 더 생기지 않도록 
꼭 제보화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매일매일이 너무 힘들고 지옥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겪은 일을 정리해 본 것입니다. 

23.1.28
용인 위버하임 현수막을 보고 모델하우스 방문하여
친구와 34평, 25평을 각 3천만, 천만을 주고 계약을 했으며
발기인인지 조합원인지 그리고 철회 등에 대한 내용을
전혀 듣지못하고 계약을 사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사인은 "동의함"쓰고 사인하라고 해서 사인했습니다
밤에 집에 와서 기사들을 찾아보니 위험성이 있어 보여서

  1. 용인시청 관계자에게 문의하니 땅의 용도가 변경되지 않았다

  2. 직접 현장 방문해서 마을 사람들에게 문의한 바, 
     주민들에게서 땅 매매가 이루어 지고 있고 있다.

위 두 가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3.1.29 모델하우스 방문하여
이런 이유 때문에 계약을 취소할 것을 부탁했으나
계약 취소는 안되고 돈을 돌려줄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회사의 이유는 
1. 발기인상태이다
  *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을 보여드리니
     발기인 신분이라 돈을 못 준다고 함

2. 확실한 사업이다

이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모델하우스 방문하였을때,
   1. 협동조합형 아파트인지, 발기인과 조합원인지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듣지 못했고, 
    2. 계약금 반환에 대한 설명도 듣지 못했으며,
    3.  돈을 보낸 뒤 받은 가입희망서에 "납부한 가입금은 돌려줄수없다"라는 문구가 있고
       확인하고 서명하는 서명란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 저와 제 친구의 이름을 적어 놓았습니다
          - 우리가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계약이 우리의 단순 변심이 아니라
지자체와 위버하임 관계자의 언동이 상반되고,
가시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것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
계약당시 들었던 내용과 상반되어
취소하려고 하는데도 계약금을 환불해주지 않는 것이 맞는 것 인지

그리고 가입비 확인하는 것에 타인이 대신 이름을 적은것이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지,
그리고 협동조합 민간임대아파트의 피해 사례또한 
같이 제보하셔서 저같은 피해자가 없길 희망합니다. 

제발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