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거주하는 박준영입니다. 2022년 7월 도난 오토바이를 경찰에 신고하고 용의자가 제 사무실 앞 원룸 건물로 들어가 다음날 나오는 CCTV 영상까지 경찰에게 전달했으나 검거로 이어지지 않아 실망스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경찰의 수사 의지가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국민으로서 일반 범죄에 대한 경찰의 수사의지가 부족하다는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합니다. 일반 범죄는 강력 범죄에 비해 경찰의 우선순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으나, 이는 경찰의 수사 업무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 경찰이 살인 사건 외에 다른 범죄 사건에 대한 수사 의지가 부족하다면, 그 지역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예방하고 범인을 검거할 수 없게 됩니다. 이는 그 지역 주민들에게 위험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 및 국민 안전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범죄도 사회적으로 치명적인 문제이며, 범죄 행위자가 처벌을 받지 않으면 범죄가 계속되어 사회적 안전에 대한 위협이 됩니다. 그러므로 경찰의 역할은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자를 검거하여 사회 안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경찰이 범죄 예방과 범죄자 검거를 위해 일반 범죄에 대한 수사에 충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경찰은 강력 범죄에 우선순위를 두어 일반 범죄에 대한 수사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언론에서 이러한 문제를 적극 보도하여, 경찰이 일반 범죄에 대한 수사 의지를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과 사회 안전을 보장해 주는 경찰로 변화하는데 도움을 주시길 요청합니다.

참고로 이전의 비슷한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천안시 동남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와이프 차량이 사용 절도되었습니다. 지하 주차장 CCTV에 차량을 끌고 나갔다오는 범죄 장면이 찍혔고 차량이 어디로 이동했는지 속도위반 단속카메라에도 찍혀 충분히 절도범들을 검거 할 수 있었음에도 수사는 미결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