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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양이가 이 건물의 오작동으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icon 김시연
icon 2023-04-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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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양이가 세상을 떠났어요

처음에는 일요일 23일 일요일 저녁 7시에 제가 나갈 일이 생겨 집을 비우고 화요일 저녁 6시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고양이가 3마리여야 되는데 1마리가 없는겁니다 

맨날 앞에 나와 신발장으로 마주 나오던 막내고양이가 사라졌습니다.

창문 열려 있고 고양이는 사라져

경비실에 누가 침입 한건 아닌지 전화를 해봤습니다.

창문이 열려 있던 이유가 소방 점검을 화요일에 했는데

원래 닫혀야 됐을 문이 기계 오작동으로 다 안닫힌겁니다.

이런집이 저희 집 말고도 더 있었나봐요

이 점검을 분기별로 하는데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나 보더라구요

엘리베이터 공지에 있는 소방점검에는 창문을 열고 닫는다는 소린 어디에도 없으며

관리실에서도 그런 고지를 안해주셨습니다.

자세한건 아래 첨부된 파일을 읽어보시면 아실 수 있으시겠지만 

저에게 거짓말을 하여 자기 책임을 피하려고 한 경비원

이 점검이 문이 안닫힐 수 있으니 확인해보란 말도 없던 관리실

문이 열고 닫힌다는 그런 말 하나 없던 공지사항

왼쪽 거실 창문은 손잡이가 없어 제가 여는게 아닙니다.

게다가 거기는 방충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집에 왔을땐 왼쪽 창문이 열려져있었고

그렇게 저희 막내 고양이는 15층에서 떨어져 죽었습니다.

애초에 창문에 센서가 있으며 열려있으면 관리실에서 알았을텐데 그걸 말도 안해준 관리실 

그리고 저에게 목격자분을 모른다며 계속 자기는 주민 고양이인지 몰랐다 길냥이인지 알았다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계속 치며 저에게 제대로 된 사과조차 하지 않았던 경비원

저는 저희 고양이를 묻어주셨던 분들이 동물학대로 절 신고할려고 했답니다

위에서 갑자기 고양이가 떨어지니 사람이 던졌구나 생각했겠죠

하지만 전 그때 집에 없었으며

고양이도 관리가 잘 된 고양이라 묻어두자 이 생각이셨답니다. 

그 분들이 경비원 분께 위에서 고양이가 떨어졌다 그러면 여기 이 대성밖에 없다

여기 주민 고양이인거 같으니 방송을 해줘라 두번이나 말씀을 하셨는데

그걸 무시하고 방송 조차 안해주며 저에게 거짓말을 치셨던 겁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저는 동물학대범 취급을 받고

저희 고양이는 땅 속에 묻혀 다시 파서 저에게 돌아왔습니다. 

두번 죽인겁니다. 애초에 방송도 하시고 그러셨으면 저희 고양이는 바로 저에게 올 수 있었는데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아직도 저희 고양이를 못보내고 있어요 제 침대에서 같이 하루하루를 지옥 속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통화녹취도 다 하였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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