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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보증보험수리의 폐해
icon 김한대
icon 2023-07-03 22:18
첨부파일 : -

중고차를 살때 보증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차의 결함이 있다해도 보증보험 수리가 가능하기에 대부분의 소비자는 보증보험을 믿고 중고차를 구입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보증보험수리가 원할히 진행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보험회사와 중고차를 구입한 소비자 사이에 손해사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회사가 손해 사정을 고용한 것이죠!

앞에서는 보증보험 수리를 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뒤에서는 보증보험 수리를 해 주지 않겠다는 속셈입니다.

성능기록부 상에 표기된 부분에 대해서는 보증수리가 불가하다 하지만 사실상 성능기록부 상에 체크된 부분과 전혀 상관이 없는 결함이 발견되어도 그것과 연관시켜 보증수리를 기피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비상식적이고 불합리한 상황에 대해 사실 국토부가 나서서 개선책을 마련하거나 제도 개선을 해야 함에도 국토부는 잠잠하게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중고차 딜러와 성능 기록을 하는 정비 업체와 그리고 보험회사는 중고차 결함에 대해 암묵적 단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모든 손해는 소비자가 보게 되는 것이 지금의 중고차 보증보험의 현실입니다.

중고차 결함에 대해 중고차 딜러는 보증수리를 하면 된다고 하고 보험회사는 손해 사정을 고용해서 네 '선'에서 해결하라는 식의 관행이 정직한 정비업체와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음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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