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내가 부업으로 배달일을하다 미수금이 있으면 전체 월급이 나오지 않는다 개인 사비로 정산금을 통장에 입금한뒤 미수금을 회수해야 한다고하여 그부분이 부당하다 생각되어 그만둔다고 대리점에 퇴사통보후 다음날부터 일을 나가지않았습니다. 다른 일할사람도 구해 전화번호를 점장한테 알려주었고 아내가 번호를 변경하였습니다. 그날오후 점장이 집에 찾아와서 남편인 저에게 이야기 하라고 하였고 개인(본인)번호를 전달 하였으며
다음날 문자로 고객리스트 등등을 부점장에게 알려달라고하여 아내가 카카오톡으로 보냈고 다른 사항은 없는것으로 확인하여 퇴사처리가 완료된것으로 알고있었으나

이틀후 문자1통와 전화1통 부재중통화가 왔으나 확인하지못했고 연락이 되지않는다는 이유로 부점장은 본인의 직장인 군부대 상급자들에게 아래와 같은 문자를 보냈습니다.

문의 1
ㅡㅡㅡ부점장이 직장상급자에게 보낸 문자내용
우선 이렇게 갑작스럽게 연락드려죄송하고 개인정보 인맥을 통해 알게된점 죄송하다는 말씀먼저 올리겠습니다.

우선 연락드린 이유는 ●●●님 때문에 ●●●매니저님 휴대전화 번호가 바뀌어서 저희 업장에 이만저만 피해가 많습니다.
피해는 어쩔 수 없지만 저희 7월 11일 이전까지 제품 판매하시고 고객들에게 파신돈도 아직 저희가 받지 못했고 그리고 고정고객에게 전달하신 제품수량과 제품대를 입금여부관련하고 제품대를 지불하지 않으시면 신용정보사에 청구해야만 하는데 신용정보사에 청구할 경우 ●●●(아내)님에게 신용상 불이익이 가는 점 때문에 연락드렸습니다. 인수인계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저희 제품대와 고객에게 받으신 돈 때문에 금전적인 부분이 원만하게 해결을 위하여 부탁드립니다. ●●●(본인)님은 저희 점장님이 집에 찾아갔더니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시고 저희가 이래저래 입장이 많이 난처합니다.. 행보관님께서 중재역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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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에서 상급자들이 본인에게 이러한 연락이왔다 전달하여 본인은 당황하였고

점장 부점장에게 연락을 잘 받겟다고했으며 정산할게있으면 정리해서 줘라 라고 까지 얘기했으나

부점장(경리)과 점장 등과 대화중 이러한 장문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ㅡㅡ 문의2
ㅡㅡㅡㅡㅡㅡ부점장 문자
앞으로 회사일은 여기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남편분께서 회사일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 하시길래 두분한테 각자보내는게 번거롭기도하구요.

오늘 부대에 연락드린건 점장님모르시는 일이였고 점장님은 그냥 신용정보사에 채권추심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건 서로 좋지 않은일이라 어쩔수없는 저의 선택이였습니다. 불쾌하시고 화가나신 부분은 두분께 정중하게 사과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수금 및 돈관련되서 해결이 되기전까지 또 다시연락이 되지않으면 다음에는 주임원사님께 말씀전화해서 말씀 드리고 다시 연락이 될 수있도록 할예정인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미 마음을 접었든 일을 안하겠다 의사표시해주신건 존중합니다. 하지만 ●●●(아내)님께서 공식적으로 남편분 전화로든 점장님께 그만두겠다는 의사표시를 하시고 경솔하게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정중하게 사과해주셨음 합니다.

그리고 점장님 바쁘셔서 길게 이야기는 하지못했는데 돈에 관련해서 정상적인 퇴사가 아닌 중도 퇴사라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듯 싶습니다.
그리고 ●●●(아내)님께서 안나오시기 전까지 고객전달한 실적에 대해서는 서로가 피해보는 일이 없어야 하고 대리점에 피해 분이 있다면 점장님께서는 이부분까지 채권추심 하실 의향있으신것 같습니다.

아무리 일안하고 끝내겠다고 해도 채권추심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안되니 시간되실때 나오셔서 실적 정확하게 맞추고 가셔야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본의 아니게 두분에 대해서 많은걸 알고있어서 피하시고 싶으셔도 제가 어디서인가 꼭 튀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연락이 안되서 생기는 불상사는 없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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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3

부점장이 아내에게 보낸 문자 ㅡㅡㅡㅡㅡ
나는 이사람 저사람 물어물어 부대에 연락한적없고 내가 말한적 없지만 나는 우리남편이 아니여도 삼촌들한테 ●●에있는 ●●부대에 ●●●(본인)이라는 사람 어느 소속인지 알아봐달라고 거기 행보관이든 중대장이든 주임원사 이름 전화번호까지 인트라넷으로 알아봐 달라고 하면 다 알아봐달라고 할 수 있어요.
나는 ●●●씨가 한달을 하든 두달은 하든 그만두는 과정의 첫 단추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해요. 업장에 피해를 따지면. 이래저래 금액을 매기는건 몇억, 몇천, 몇백을 부르는데로. 값을 매길 수 있지만 그건 점장님도 원하시지 않아요. 그럴 분도 아니구요.
아까도 말했지만 또다시 연락이 되지않고 그럼 진심으로 주임원사님한테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정식으로 부락드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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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알았는지 모르는 남편의 개인정보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이러한 말과 문자들로 개인 및 남편의 신변(부대 상급자에 전달 관한 협박 등)에 위협을 느끼고 사회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