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강남에서 피부관리 업체에 이중결제(카드, 현금)사기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입니다.
현재 피해자 25여명 확인되고 있고(이중결제, 환불거부 등) 다 예비신부 대상입니다.
티스파(봉은사로51길 20)라고 구글 검색해보시면 영업방식은 어떤지 아시겠지만 체험권을 싸게(21년에는 3만원 현재는 7만원) 웨딩 박람회에서 사게한 뒤 받으러가면 영업을 결제할때까지 1~2시간 합니다. 작은방에 가둬놓고 그 이야기를 듣지않으면 구매한 체험권을 쓸수가 없어요.
그리고 결제하면 현금으로 결제하면 더 싸게(5%할인)해준다고 유도합니다. 카드 결제 후 나중에 현금을 넣는 경우는 작년 11월을 기점으로 카드 취소를 안해주는 이중결제를 유지중이구요 환불지연하다가 이번년 5월부터는 담당자가 연락이 두절되서 찾아가서 환불요구하니 제 개인차트(계약서 미발행하고 여기에 계약내용 다 적혀있음)를 안보여줘서 경찰까지 불렀습니다.(그래도 못봄) 다른분은 카드취소를 하려면 카드사 가상계좌에 현금을 입금해야한다 10프로 할인해줄테니 넣으라고해서 3중결제가 되어계신 분도 있습니다.
2회 걸쳐 1387만원 현금으로 238회(업체가 안알려줘서 일일이 계산) 받기로 했는데 69회 받고 이중결제 해결안되서 이용권 취소 요구하니 연락두절되었다가 피해자들과 함께 찾아가 항의하니 이용금액 1395만원+화장품값 350만원 산정내역만 띡 던져주고 또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여기는 법대로 하라는 말을 엄청 좋아하는데 소보원은 어차피 강제력이 없는걸 알고있고, 민사소송해서 이겨도 법인대표나 사업자대표이름은 차명이라 거래내역이 안잡혀서(돈이 없어서) 못돌려받습니다. 몸통은 원장이랑 이사인데, 이들이 차명으로 사업자를 만들고(부모이름, 자식이름) 차명계좌를 계속 만들어 엘피스온 엘스피온 엘피스델 이용희 이주형 최정자 성민기 김영래 등을 돌려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민사가 들어와도 괜찮게끔 작정하고 사기영업을 하는거죠.
지금 저 포함 5명이 형사고소한 상태인데, 수사관의 반응은 '저 힘들게 하실거에요?'라는 말을 피해자에게 하고, 한 이용권에 대해 카드결제, 현금이중결제, 카드를 취소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잠시 돈을 넣으라해서 3중결제를 한 피해자에게는 '이해가 안된다. 회당 얼마인지 모르고 어떻게 계약하냐'등의 말로 피해자를 다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전화로만 묻고 조사일자도 잡지않음) 이렇게 공권력이 움직이지 않으니 비양심 업체가 범법을 저지르면서도 몇년간 영업을 계속하고 있겠죠.
바라는 것은 더 이상의 피해자가 양산되지 않도록 이런 영업방식을 하는 곳을 이용하지 않도록, 혹은 이용했다면 폐업하기 전 빠르게 법적대응할 수 있도록 공론화시켜주셨으면 해요
아직도 아이티웨딩 허니문리조트 등 협력업체 웨딩박람회에서 피해자를 모집하고 있어요. 매주 주말이 되면 아무것도 모르는 피해자들이 새로 생기고 저희 오픈카톡에 추가되고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yuki437&logNo=223149111017&navType=by
https://open.kakao.com/o/gwyTErpf
https://pann.nate.com/talk/370151083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aver?d1id=2&dirId=20303&docId=450629558&qb=7Yuw7Iqk7YyM&enc=utf8§ion=kin.ext&rank=2&search_sort=0&spq=0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aver?d1id=6&dirId=60905&docId=450631991&qb=7Yuw7Iqk7YyM&enc=utf8§ion=kin.ext&rank=1&search_sort=0&spq=0
동영상 녹취록 자료 너무 많은데 어떤걸 드려야할지 몰라서 일단 제 계약내용과 피해자들 모은 블로그에 계약체결한 원장이 남긴 글 보내드립니다.
더 필요하신 부분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참고로 저는 2천만원정도 피해이고 한 두세분 정도 비슷한 수준, 심한분은 결제금액 9천500만원 정도, 소액인 100만원대는 많으십니다.
한번뿐인 결혼식에 예뻐보이고자 한 예비신부들이 이런 고통을 겪어야하는 이유도, 공권력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렇게 무시받아야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저희의 편에 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