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와이스 데뷔 오디션 식스틴(SIXTEEN) 출신 나띠가 데뷔했다.
나띠는 7일 오후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싱글 ‘NINETEEN’을 공개하고 한국 팬들에게 신고식을 마쳤다.
식스틴 당시 빼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을 뽐내며 한국 팬들의 눈도장을 받은 나띠는 "스무살이 되기 전에 데뷔!" 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내며 당당히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나띠의 데뷔곡 ‘NINETEEN’은, 이제 19살이지만 수많은 위기와 좌절 끝에 화려하게 "꿈"을 이뤄가고 있는 나띠의 이야기가 온 힘을 다해 달리다 어딘가에 쓰러져 있을지 모를 내 안의 나에게 닿아, 스스로를 돌보고 위로하며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자는 희망과 응원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한편 나띠의 데뷔 싱글 나인틴은 중독적인 멜로디, 펑키한 베이스 기타, 레트로 분위기의 스트링 사운드와 다양한 드럼 비트가 어우러진 매력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댄스 곡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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